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애니메이션은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입니다.

저가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중에 하나인데요

제목만 빼고 정말 명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에요

원작소설 라노벨의 작가는 사쿠라장의 애완그녀로 유명한 작가가 글을 썼습니다.

 

바니걸 복장을 하고 있는 그녀를 본 사쿠타는 놀랐다.

도서관에서 바니걸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은 몇명이 될까?

야생의 바니걸을 만난 주인공

바니걸 복장을 하고 있는 그녀는 같은 학교의 선배이자 인기 텔런트인 사쿠라지마 마이이다.

그녀는 며칠 전 부터 다른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이상한 현상이 있음을 깨닳고 바니걸 복장으로 

그것을 검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작중 인터넷에서 화제가 많이 되고 있는 불가사의한 현상과 관련이 있는걸까?

사춘기 증후군이라고 불리우는 이 불가사의한 현상에 원인을 찾으러 다니는 사쿠타와 마이

 

매년 전격문고에서 애니화 유력 후보로 자주 언급되던 작품이 2018년 3월에 드디어

애니화 되면서  많은 원작팬들에게 환호를 샀다.

사쿠라장의 애완그녀의 후속작이지만 청춘돼지 시리즈 내용에 개입을 하지 않고

완전히 독립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본적인 이야기의 흐름은 각자의 사춘기 증후군의 현상으로 진행이 되는데

과확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불가사의한 현상으로 인해 겪는 일상과 원인을 찾아 해결해나가는 작품이다.

갑자기 타인의 인격이 바뀌거나 두명이 되거나 목소리가 들리거나 한다.

인터넷에서는 상당히 이슈가 된 사춘기 증후군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주인공인 사쿠타가 2년전 여동생과 자기 자신이 사춘기 증후군에 시달렸기 때문에

사춘기 증후군에 걸린 다른 히로인들을 도와주면서 이야기가 흘러간다.

 

팬들 사이에서는 대부분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작화가 후반부에 살짝 미흡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했다고 말하는 편이다.

 

러브 코미디의 클리셰를 깨는 듯한 독특한 전개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의 작품은 한 권 단위로 

사춘기 증후군이라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휘말리고 남자 주인공인 사쿠타가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는 전체적인 스토리

작가의 전작인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평행 세계인데 원작 소설로 보면 모든 권마다

서비스 신으로 전작의 커플들의 일상이 나오기도 한다.

 

재미가 있었던 화는 코가 토모에가 히로인인 화일때라고 생각한다.

사춘기 증후군으로는 본인의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하루를 계속

반복하는 현상인데 일종의 미래예지 능력이다.

토모에는 친구가 동경하는 선배한테 고백을 받게 된 이후로 하루가 반복하게 되는데 일전에 서로 엉덩이를 발로 찬 남자주인공인 사쿠타까지 이 일에 휘말려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건데 매 히로인이 바뀔때 마다 어색하지 않고 재밌게 느껴졌던 부분도 많고 명작반열에 올려도 될거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에 힘입어 나온 영화 청춘 돼지는 꿈꾸는 소녀의 꿈을 꾸지 않는다 

청춘 돼지 시리즈의 1부를 마무리하는 작품이기도 한데 이 극장판은 6~7권 내용을 다루고 있고

애니메이션인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는 1~5권을 다루고 있다.

 

첫 사랑인 마키노하라 쇼코가 등장하는데 알수 없는 사춘기 증후군 증상으로 인해

어른이 된 쇼코와 중학생 쇼코가 등장하면서 사쿠타의 일상은 뒤바뀐다.

어른이 된 쇼코와 부득이한 동거를 시작한다.

이야기의 흐름은 이렇게 흘러가는데 주인공이 쇼코의 위중한 병을 앓고 있다는것을 깨닳게 되는데

저는 원작 라노벨을 보지 않고 애니로 봤던 사람인데 애니메이션은 이 극장판을 위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가본 로맨스물 애니중에 제일 명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치병에 걸린 시한부 인생의 쇼코가 메인 히로인으로 시작하는 극장판인데

애니메이션을 다 보고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로맨스 애니메이션인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등장인물들의 관계와 감정선에 집중한 느낌과 탄탄한 스토리의 깔끔한 애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