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박에 미쳐버린 여자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카케구루이 3기 애니메이션으로는 총 1,2기가 나왔는데 3기도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죠
명문 사립학원인 햣카오학원에서는 계급제도가 존재합니다.
학생회가 정점에 서있는 이학원은 갬블이라는 게임에 지배당하고 있다.
이기면 천국을 가고 지면 지옥을 맛보는 미친학원
갬블을 잘하면 선망의 대상 약자는 피학의 대상이 되어버리는 학원
그런 학원에서 미꾸라지같은 한 소녀가 전학을 옵니다.
쟈바미 유메코라고 하는 도박에 미친 여자
자, 도박에 미쳐봅시다 라고 갬블시작할때에 늘 이런말을 하곤 하는데
정말 눈빛을 보면 도박에 미친것같아 보이긴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정하는것은 자기자신이다.
무언가를 손에 넣고 싶으면 손을 우선적으로 뻗을 필요성이 있다.
운동선수는 청춘을 희생하며 힘쓰고 상인은 담보를 주고 돈을 빌린다.
야심을 위해서는 리스크가 필요한데 야심이 클수록 리스크가 큰 것은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이번에는 그 리스크가 돈일 뿐입니다.
파멸을 걸고 정상을 노려볼것인지.
주인공의 명대사중 하나를 읊어봤지만 아마 이 카케구루이 작품의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가 아닐까 싶다.
제목에 나와있듯이 카케구루이는 일본말로 도박광을 뜻한다.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도박에 중독되다 못해 미쳐버린 내용을 담는다.
재미있는 설정은 도박으로 인해 학원의 서열과 계급이 존재한다는 것이 필자에게는 흥미롭게 다가온 소재이다.
도박판에서 패배로인해 빚이 생겨서 그 빚을 갚지 못하는 경우에는 가축이라고 불려진다.
왕따 수준을 넘어서 노예로 부려 먹여지는 가축들 남자는 강아지 여자는 고양이로 불린다.
가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인 공식전이라고 있는데 어떤 상대이든 상관없이 승부를 요청할 수 있다.
무리한 조건이 아닌 경우에는 거절할 수 없기 때문에 가축들에게는 좋은 조건이지만 실패하면 인생의 끝이라고 볼 수 있다.
도박도 결국에는 일종에 놀이로 취급하는데 새로 만들어진 도박도 있지만 흔히들 알고 있는 사행성 게임과 많이 동 떨어진 것들은 없다.
도박과 관련된 것들 중에 사기가 빠질 수 없는데 걸리지 않으면 장땡이라는 마인드로 내밀고 있다.
코믹스 카케구루이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은 현재 1,2기 까지 나와 3기도 기대해봐도 될 것 같다.
2017년 2월에 첫애니화 결정됐는데 방송 시기는 7월에 하였고 반응은 폭발적이였다.
넷플릭스에서 카케구루이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해서 보면 된다.
카케구루이 드라마와 영화 애니메이션까지 전부 성공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주인공인 쟈바미 유메코의 환상적인 도박광의 면모를 표현하는 장면은 최고에 걸맞다.
도박에 미치면 이렇게 까지 갈 수 있구나를 깨닳게 해주는것 같다.
고위층의 학생들이 자신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도박에 목숨을 거는것이 흥미로운 소재로 다가왔지만
현실성은 많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애니메이션은 유난히 입과 눈을 강조하는 장면이 자주 보여주는데 묘하게 선정적이게 느껴지기도 한다.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이 너무 흥한 나머지 드라마와 영화까지 진출하게 되는데
카케구루이 시즌1이 성공하면서 시즌2까지 나오는 대작반열에 오르기 시작했다.
카케구루이 2기에서의 줄거리 내용은 새로운 학생회장을 뽑는 선거 겜블이 시작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다뤄진다.
특히 2기에서는 바미 일족에 대해 나오는데 거대일족으로 100개의 바미로 이루어진 집단이라고 한다.
각 분가의 대표들이 본가의 모모바미 키라리를 쓰러뜨리기 위해 잠시 협정을 맺고 도박에 목숨을 건다.
도박에 미치면 인간의 광기는 어디까지 치닫게 되는지에 대해 너무 상세하게 잘 나와있는 애니메이션
정말 재미있는 도박에 미친 애니메이션 카케구루이 3기도 정말 기대되는 수작입니다.
다음번에는 더욱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시켜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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