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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추천

창단 짐승의 길 애니 추천 / 코노스바 작가의 병맛애니

by 잡다한 정보와 일상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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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호가를 넘어 짐승에 미친남자가 선사하는 이세계 소환물

짐승의 길

이세계 전이, 코미디, 스포츠

창단 짐승의 길

일본의 만화원작짐승의 길병맛 개그가 가득한 이세계물로 자리잡고 있는데,

이는 스토리의 작가가 코노스바!의 작가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

코노스바와 같은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이세계에 소환된 주인공이 마수들과 함께 펫샵을 운영하면서 그려지는 일상개그 물이다.

 

줄거리

이상할 정도로 짐승을 좋아하는 주인공 시바타 겐조는 이색의 프로레슬러이다.

중요한 시합을 하던 도중 이세계에 소환되어 버린다.

소환한 공주는 왕국에 해를 입히는 마수들을 퇴치해달라며 용사에게 부탁을 하지만,

주인공 겐조는 나에게 짐승을 쓰러트리라고? 그런건 절대로 용납 못해. 라며 공주에게 저먼 스플렉스를 꽃아버린다.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린 시바타 겐조의 운명은?..

 

창단 짐승의길

인간들과 마수들의 전쟁이 빚발치는 세계에서 전쟁을 이기기위해 용사를 소환한 무녀 공주는 용사에게

마수들을 한마리도 남김 없이 토벌해달라고 말을 하는데,

동물 애호가인 나한테 무슨소리냐며 레슬링 기술을 선보이면서 작품이 시작된다.

1화부터 재미있는 전개로 이세계 물의 클리셰를 박살내며 신선하다는 평이 많은 만화이다.

 

창단 짐승의 길 알테나

너무 흥분한 나머지 실수를 했다며 공주를 일으켜주는것이 아닌 자신의 망토로 민망한 부위를 가려준다.

코노스바 작가인 아카츠키 나츠메의 작품이라 그런지 시작부터 개그물인데, 아쿠아가 귀여워 보일정도..

 

창단 짐승의 길 1기

창단 짐승의 길 1기

 

2019년 4분기에 나온 애니메이션으로 프로레슬러 선수가 이세계에 소환된다는 설정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동물 애호가로 나오는 시바타 겐조의 꿈은 평범한 펫샵을 꾸리는 건데,

일방적인 동물  애호가와는 거리가 많이 멀다.. 심각하다 못해 위험할 정도..

암,수 구분없이 동물의 귀와 꼬리만 보이면 좋다고 달려드는 주인공은 짐승변태 그자체이다.

동물의 귀와 꼬리가 없는 상대에겐 관심도 없고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원작 만화에서 겐조일행이 펫샵 개점까지의 과정을 세세하게 다루는 내용으로 애니에서는 오리지널 전개가 많은 편.

창단 짐승의 길1쿨 12화로 구성되어있다.

 

시바타 겐조와 오크 우두머리
시바타 겐조의 레슬링 기술

동물귀와 꼬리만 보면 환장하는 시바타 겐조는 적과 아군 상관없이 달려드는 약빤 모습을 보여주는데,

마수들을 길들인다며 힘겨루기 하는 장면은 의외로 고퀄로 나와서 웃겼다.

또한, 겐조 파티도 코노스바처럼 4인조로 이루어지는데 비교적으로 정상인 역할은 시구레가 맡고 있다.

시구레도 극히 정상은 아니기에 코노스바에 나오는 아쿠아가 4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작중 세계관이랑 설정등을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는 작품이다.

그냥 겐조의 변태 취향을 맛보면 되는 약빤 만화 그자체이다.

 

창단 짐승의 길 움짤

캐릭터 하나하나가 매력있지만 어딘가 나사가 빠진듯한 주인공일행들의 이세계 생활을 그린 애니메이션

창단 짐승의 길줄거리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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