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넷플릭스

너는 싫어할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나는 그때, 그 말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청춘, 드라마

작품의 이름만 들었을 때에 시리어스한 고어물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는 췌장이 아픈 여주인공 사쿠라가 옛날 사람들에게 전해오는 이야기를 말하는데,

자신의 아픈 부위와 똑같은 곳을 먹는 행위로 이를 낫게 해준다. 라는 말을 건네는 말이다.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는 실사화 영화판과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존재하는데,

같은 내용을 실사화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그린것이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애니 pv

줄거리

췌장이 망가져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학급 최고의 인기인 사쿠라의 비밀을 알아버린 "나"

그녀의 비밀을 지켜주며 친구 그 이상의 관계로 맺어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미디어 믹스 제작이 활발하게 진행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출판 2년만에 실사화 영화가 먼저 나오고 1년 뒤엔 애니메이션 영화로 나오게 되었다.

필자는 2017년에 나온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실사화로 이 작품을 먼저 접하게 되었다.

평소 애니메이션도 좋아하지만 일드도 좋아하며 특히, 이시하라 사토미를 최애 배우로 좋아한다.

하마베 미나미가 실사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나온다고 해서 보았던 작품.

제목을 보자 마자 필자는 고어물인줄 알았지만 예상과 정반대의 청춘 드라마라서 놀랐었다.

작가의 말로는 독특한 제목을 붙여 독자들에게 관심을 얻기 위해서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작품을 다보았다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이 단어가 작품을 관통하는 메세지 였다는 것을 깨닳았다.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 모두 보았던 필자의 주관적으로는 실사화 영화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 이 작품을 접했을때에 전해오는 감동과 여운.

감정선이 폭발적으로 돋보이는 후반부에서 전해지는 인물들의 감정이

필자는 실사 영화에서 더욱 깊게 다가왔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018

2018년에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실사화 영화보다는 원작내용을 충실하게 따라 갔으나, 초반부 사쿠라의 캐릭터성이 다르게 표현된 장면과

후반부에 서술하는 어린왕자 패러디가 작품과 동 떨어진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불꽃놀이에서 보여준 연출과 각색 내용은 훌륭하다는 평이 많은 작품.

필자는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018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사화 한 영화판을 다시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제작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애니메이션이기에 가능한 감각적인 표현과 연출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며,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게 따라가는 작품이다.

원작 소설에서 느꼈던 그 감정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스미노 요루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한 실사화 영화판과 애니메이션 극장판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