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당스 4화 리뷰 아닌 잡담

오늘은 2020년 3분기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데카당스 4화 리뷰 아닌 잡담을 해볼려고 합니다.

2화에서 부터 스토리의 장르가 바뀌어 버려서 많은 팬들에게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했죠!

데카당스4화는 나츠메의 성장과 활약이 돋보이는 부분이였습니다.

카부라기의 애완동물인 파이프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던 도중

가돌과의 충돌이 빚발치게 되는 화 입니다.

3화에서 잃어버린 파이프를 찾으러 가돌이 있는 위치까지 가버린 나츠메는 싸움에 휘말리는데

아랑곳하지않고 찾자마자 웃는 장면이 귀엽더라고요 ㅋㅋㅋㅋ

카부라기에게 배운 가돌과의 전투를 응용해 싸우는 나츠메

그 찐따같던 나츠메가 맞나요?? ㅋㅋㅋ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츠메의 활약이 돋보여서 좋았습니다.

데카당스의 다른 탱커들의 활약인데,

오른쪽의 쿠레나이가 나츠메가 동경하는 인물이다.

탱커는 데카당스의 실존 인물로 인간이고

기어들을 잡는데에 최적화된 사람들이라 불리우는 기어는 게임세상에 있는 사람들이다.

카부라기는 기어, 나츠메는 탱커가되고 싶은 인간.

이번 가돌과의 전투에서 큰 활약을 한 나츠메의 전투씬은

탱커들에게 좋은 시선을 받았다.

가돌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 자신이 동경하던 최강의 탱커 쿠레나이한테

입단하라는 권유를 받는 나츠메

자신이 원하던 탱커가 되어 좋아하는 나츠메입니다.

나츠메의 활약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화였는데,

게임회사에서 신규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그 이름은 설산 전투

가돌의 둥지를 토벌하는 작전인데, 데카당스 사상 최대의 싸움이라고 한다.

S클래스 기어도 쓰러트리는게 불가능할 정도라고 합니다.

나츠메가 탱커로써 첫 임무를 이렇게 어려운 걸로 받을줄 몰랐네요 ㅋㅋㅋㅋ 힘내라...

이벤트의 전말을 알게된 카부라기는 나츠메를 이번 싸움에서 빠지라고 강하게 밀어붙이는데,

나츠메를 죽게 하지 않기 위함이 보여서 가슴이 짠했습니다. ㅠㅠ

개죽음을 당하지말라고 나츠메를 말리기 시작한다.

이번 싸움을 무조건 포기하라며 강하게 밀어붙이는 카부라기

올곧은 나츠메는 자신을 바꾸고 싶고 자신감을 얻고싶어서 싸우는 것이라며

쿠레나이한테 함께 가자고 한다.

최후의 전투를 시작하며 이번화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나츠메의 활약과 성장이 돋보이던 화였는데, 안죽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번 분기의 다크호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