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추천 어나더(Another) / 미스터리 추리 소설

오늘 가지고온 애니메이션은 미스터리 추리물인 어나더 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애니이며 요즘 나오는 양산형 애니에 질리신분들에게 정말 재미있을 작품이기도 하지만

너무 잔인하기 때문에 유의해서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어나더는 일본에서 유명한 아야츠지 유키토의 미스터리 호러 소설이 원작인 애니이다.

일본 미스터리물에서 당당하게 3위에 등극하며 인기가 많이 올라갔어서 애니와 영화 등등 많이 상영화가 되었던 작품

요즘 애니메이션을 보면 가볍게 장난을 치는 개그물 요소나 연애 떡밥과 같은 플레그로 넘어갈만한 것은 어나더에서는

죄다 사망플래그가 되기 쉽상이다.

 

이런 죽음이 많은 어나더를 본 사람들은 다른애니를 볼때에 어나더였으면 다 죽었다.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쉽게 그냥 넘어지거나 다치는 상황, 혹은 가벼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어나더에서는 다 죽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말이다.

 

일본판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잔인하고 많이들 죽는 애니 어나더의 줄거리는

도쿄 지방의 한 중학교에서 전학온 학생이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주인공인 코이치는 이상한 존재감을 발하는 여자한테 접촉하지만 더욱 수수께끼로 남게 된다.

그러던중에 반장인 여자학생이 죽고만다.

과연 이 죽음에 무슨 연관이 있을지 코이치는 비밀을 파악할려고 합니다.

더욱 음침하고 어려운 공포가 눈앞에 찾아오기 시작한다.

 

 

애니 어나더에서는 요즘과 같이 스마트폰생활이 기반인것과 다르게 애니의 배경은 1998년을 기점으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문편과 시골이기 때문에 전파가 잘 잡히지 않는 설정이다.

체육수업은 보통 합반으로 이루어지지만 코이치의 반만 따로 수업을 받는다.

 

2012년 1분기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던 어나더는 19세등급으로 확정

(너무 잔인하기도 하고 죽는 모습을 묘사를 잘하기도 해서 소름이 끼칠 정도 였다.)

 

무엇보다 추리를 해야하는 추리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무엇하나 다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보기를 바란다.

특히 오프닝 영상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매화마다 조금씩 변화가 있는데 그 이유는 이미 작중에 죽은 캐릭터들은 빠지고

새로운 캐릭터들이 참여하는 형식이다.

새로나오는 캐릭터들은 작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유심히 지켜본다면 떡밥과 죽을 사람들 등 

중요한 단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첫화 방영 이후에 대부분 독자들의 반응은 좋았다.

높은 작화 컬리티와 몰입감이 선방했다고 표현들을 많이 했고 이정도면 12년 1분기

베스트 작품이지 않을까 말이 많이 나왔었다.

 

원작 작품을 봤던 팬들도 원작 결말에서 나오지 않았던 떡밥이나 허전함을 잘 채워줬다.

인물 하나 하나 세세한 심리적 묘사가 잘 나오는 작품

단점도 분명 있는데 그건 바로 너무 잔인하거나 과하게 다른 인물들을 죽이는 설정

잔혹한 연출을 하는데에 있어선.. 최고의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비판적인 의견들도 많은편인데, 그중 하나는 3반과 관련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죽음으로 떼죽음이 일어나는데

학교에 학생들이 떠나지 않고 계속 다니는 설정이 좀 억지스럽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소설과 애니는 그냥 그런 설정인가 보다 하고 넘기면 되는 부분이다.

오늘은 넷플릭스 애니추천 재미있는 미스터리 소설 애니 어나더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더운 여름철 무서운 공포 호러 애니메이션을 찾는다면 이 애니메이션인 어나더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