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의 소설이 원작인 애니메이션 방패용사 성공담 2기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평범한 히키코모리 대학생 주인공은 도서관에서 우연찮게 새로운 라노벨을 읽게 된다.
제목은 사성무기서라는 책인데 줄거리를 읽다가 방패용사에 대한설명칸에 아무런 내용이 없는것을 보고 의아하자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되는데 바로 이세계로 전이된것이다.
창과 검, 활의 용사와 함께 자신도 모르는 곳으로 소환된 주인공
어째서인지 손에는 방패가 붙어있었는데..
이 애니메이션의 특징으로는 이세계 전이물인데 게임의 향이 짙다.
라노벨 중에서도 두께가 상당하다. 기본 다른 라노벨책의 두배이상 정도는 기본
독자들의 반응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기도 한다.
참신한 스토리로 초반에 주인공의 밑바닥을 보는장면이나 통수를 맞는 설정등은 좋았으나 그 이후로는 그냥 평범한 이세계 물이라 실망하는 팬들도 있다.
또하나는 신선한 내용이지만 단순하게 하렘모으기나 개그패턴이 동일시 하게 되는 기점부터 흥미가 잃어버린다고 하는데 필자는 오히려 양산형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재미있는 클리셰 파괴로 이 작품의 초반 평은 정말 좋았다.
이세계에 소환된 주인공은 무조건 대접을 받난다라거나 탄탄대로를 걷는것이 아니라
초반에 무시를 당한다거나 실력이 뛰어남에도 대접을 받지 못하고 이상한 여자때문에 강간범으로 몰리는 등
비참하면서도 이런 설정에서 주인공이 굴하지 않고 견디는 모습에 참신하다고 평가를 받았다.
방패라는 무기는 일본 판타지 내에서는 대부분 개차반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설정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극소수 게임을 제외하고는 방패를 사용하는 클래스는 없다고 한다.
방패를 쓴다고 생각해봐야 단순히 방어력을 올리는 용도로밖에 생각을 못하게 된다.
하지만 서양rpg게임을 즐겨한 독자들이라면 방패를 낮게 취급하지는 않을것이다.
팀플레이에 제일 중요한 탱커역할을 하면서도 정통rpg게임에서는 떨어질수 없는 역할 중 하나이다.
2017년에 애니화가 결정되었던 작품
필자는 라노벨로 먼저 이 작품을 접했었지만 애니화가 된다고 하길래 기대를 품었었다.
2쿨로 진행되며 25화까지나왔다.
흥행을 한 방패용사 성공담 2기 3기까지 제작 결정이 되었다.
재미있게 이세계 콰르텟 2기에 전학생으로 나와 주인공 반의 옆반인 1반에 상주하게 된다.
재미있는 설정은 세계의 멸망을 위해 소환된 4성용사인데 각각의 전용무기가 주어지고 이 무기 이외의 어떠한 무기도 사용이 불가하다는 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은 방패밖에 쓰지 못하죠
절대로 무기를 벗는 행위도 불가능하다.
각각의 무기는 그 무기에 해당하는 강화법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서는 용사라는 것은 신에 가까운 존재라고 볼 수 있다.
숭배할 정도로 용사를 높게 평가하는데 방패용사의 대우만 처절하다고 볼 수 있다.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인 방패용사 성공담 2기 3기도 곧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나오기 전에 1기부터 정주행 하도록 하자.
오늘은 이세계 소환물 애니메이션을 소개시켜드렸는데요
다음번에는 더욱 재미있는 작품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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