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는 괴물이 있다.
글레이프니르
배틀, 소년만화, 기괴
만화가 원작인 글레이프니르는 인형옷의 괴물로 변하는 주인공 카가야 슈이치와 삶을 부정 당해
자살할려고 하던 정신나간 소녀인 아오키 클레어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재미있고 신선한 소재로 다가왔던 글레이프니르는 현재 8권까지 발매되었다.
줄거리
나는 왜 이런 모습으로 변하게 된걸까?..
만약 어느날 갑자기, 자신이 괴물로 변해버린다면...
평범한 고등학생인 카가야 슈이치가 갖게 된 특수능력이었다.
하지만, 그 힘에 이끌리듯, 한 소녀가 슈이치 앞에 나타나는데..
이는 운명적으로 만난 두사람을 위해 준비된 비극과 희극이다.
고등학생 3학년인 카가야 슈이치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학생이다.
언제부터인가 개와 같은 모습을 한 괴물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데, 어떠한 이유로 생겼는지 자신도 모른다.
폐공장에서 불을 지펴 자살할려고하는 히로인 아오키 클레어를 구출 한 뒤에
코인 수집가라 불리우는 사람들과의 경쟁에 휘말린다.
글레이프니르 1기
글레이프니르 애니화가 진행되어 2020년 2분기에 나왔는데, 중국 스폰서의 영향인지
좋은 퀄리티의 작화와 연출력을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원작초월이라는 평이 많았다.
특히, 전투씬 장면이 화려하다는 평이 많이 있다.
총1쿨 13화로 막을 내린 글레이프니르는 마지막화에서 2기를 암시하는 떡밥을 남기기도 했었는데,
필자는 글레이프니르 2기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글레이프니르 세계관 -스포주의-
코인
코인이라고 불리우는 동전은 과거 지구에 추락한 외계인 그자체이다.
우주선이 불시착하면서 마을 이곳 저곳에 뿌려졌으며,
코인 전용 자판기를 설치해 코인을 얻은 사람들이 수집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다.
자판기
코인 수집을 위해 만들은 자판기.
이 자판기에 동전을 넣으면 특수한 효능을 가진 음료수가 나오는데, 이 음료수를 마시면 특수한 이능력을 부여해준다.
주인공 카가야 슈이치 처럼 변신하는 능력을 얻기도 하지만 그 종류는 여러가지로 나뉜다.
능력만 발현하는 능력이나 신체의 일부만 변신하는 능력, 별도의 분신체를 소환하는 능력 등등.
능력을 더욱 강화하거나 새로운 능력을 부여받고 싶으면 코인을 더 많이 모아야 한다.
수집자
코인을 수집하는 자들을 칭하며 이능력을 보유한 사람들이다.
능력을 강화시키거나 새로운 능력을 받기 위해 코인을 모으는 자들을 칭하는데,
카가야 슈이치와 아오키 클레어도 2인1조로 팀을 꾸려 코인을 수집하게 되면서 이능배틀이 시작된다.
오늘은 전투신이 화려하고 재미있는 이능배틀 애니메이션.
글레이프니르의 줄거리와 세계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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