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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추천

혈계전선 3기 / 라프텔 애니 추천

by 잡다한 정보와 일상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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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어반 판타지 액션물인 애니메이션을 소개시켜드릴려고합니다.

어반 판타지는 현대의 도시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물입니다.

작가는 트레이건과 건그레이브로 유명한 나이토 야스히로라는 사람인데 친한파 중에 한분이세요

걸그룹을 정말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특히 오마이걸

 

작중 내용으로는 3년전 뉴욕에서 원인불명의 현상이 나타남으로 이계에 있는 외지인들이 섞여 도시가 재구축된다.

뉴욕에서 양쪽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비밀결사 조직인 라이브라에 주인공이 합류함에 따라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혈계전선의 내용들은 대부분 메인스트림이 아니라 옴니버스 형식의 구성이다.

뉴욕의 붕괴와 이계가 섞인 도시라는 점만 숙지하면 어느 편을 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코믹스판인 혈계전선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본즈에서 제작을 맡아 2015년 2분기에 방영했다.

특히 화려한 작화와 퀄리티가 돋보이는데 이는 TV 시리즈임에도 극장판과 같은 퀄리티를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감독이 원하는 퀄리티는 극장판 작업 스케줄이 되어버린다고 했다.

한때 뉴욕이라고 불리던 환상의 거리는 한순간만에 사라지고 말았다.

하루 만에 구축이 되어버린 안개의 도시가 되어버린 전 뉴욕, 현 헬살렘즈 롯

상상속의 인물들로만 기록되었던 이세계를 현실로써 이어주는 도시가 되어진 셈

그 전모는 사람의 지혜가 미치지 않는 영역에 이르르고 있다.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비밀리에 움직이는 조직 비밀결사 라이브라에서 주인공 레오는

우연한 계기로 라이브라 일원이 되어버리고 만다.

 

 

아주 큰 화제를 몰고온 혈계전선은 2015년 2분기에 BD판매량 3위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이는 본즈회사에서 최근 10년동안 낸것 중에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뒀다.

권당 누적 판매량은 15,614장이라고 하네요

음악적인 면과 영상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작품이다.

작화 퀄리티가 훌륭한편에 속하고 특색있는 기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것 같다.

감독이 추구하는 것은 이제까지의 본즈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밀도 높고 화려한 그림이라고 한다.

엔터믹스에서 설문조사한 업계가 뽑은 2015년 애니에서 2위에 등극을했다.

퀄리티좋은 영상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는 애니이다.

옴니버스 형식이기 때문에 개연성이 안느껴질수도 있기 때문에 각 에피소드마다 단역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혈계전선 시즌2는 2017년 4분기에 방영했다.

타이틀은 혈계전선 & BEYOND로 1쿨 12화로 결정났다.

속편이 나올때에는 특별한 일없이는 전작의 스텝들을 그대로 기용하는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비욘드의 경우에는

감독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체되었다는 특이점이 있었다.

1기와 달리 초중반은 메인 인물들의 스토리로 이어졌다.

각 인물들의 매력과 성격등을 세세하게 표현해주었다는 점에서 1기보다 많이 친절해졌다는 평도 많았다.

BD판매량은 6000~7000장 사이이기 때문에 많이 팔린편에 속한다.

1기의 판매량이 엄청난 대박이였던 점에 비하면 나쁘지않고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혈계전선 3기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영상미와 작화를 중요시하는 분들에게는 더없는 애니일수도 있지만 스토리중심의 내용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조금 난해한 작품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스토리를 아에 못봐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걱정없이 봐주시면 될것 같아 보인다.

왜냐하면 옴니버스 형식이기때문에 오리지널 스토리가 많은 편이다.

편하게 짱구와 도라에몽 느낌처럼 한 에피소드가 끝나면 아에 다른 에피소드가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로써 이어지는 느낌은 좀 덜하긴 하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오리지널 스토리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잘 살려내어 호평을 사기도 한다.

 

오늘은 라프텔 애니 추천 어반 판타지 액션물인 혈계전선 3기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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