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 소소하게 블로거를 하다가 접하게 된 티스토리 

네이버에서는 맛집과 놀거리를 위주로 작업을 하다 보니 문화생활에 대한 포스팅을 쓰고 싶기도 하고 

블로그를 하나더 늘려보자 해서 시작하게 된 계기이다.

 

 

처음에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에 처음에 시작은 일상 글과 이웃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점차 목표가 생기고 뚜렷해지는 주제로 나아가야만 경쟁에서 살아남는구나라는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필자가 생각하고 남들과 다른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만한 카테고리가 맛집과 놀거리 였다.

왜냐하면 일상 글보다는 정보글을 더 많이 찾아보기도 하고 의식주의 식은 빠질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더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 하는 욕구가 없을 수 없다고 필자는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맛집과 놀거리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기도 하였고 상위권에 한번 정도 노출된 적이 있었다.

그때에 투데이 숫자는 짜릿하게 올라가기도 하였다.

그로 인해 늘어나는 이웃과 맛있는 식당에 대한 정성스러운 리뷰이면서도

확실하게 비판할 것은 비판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업에 임하였다.

하지만 무엇인가 공허함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늘 같은 음식과 놀거리 문화에 대해 소개하던 찰나 필자는 주제가 이렇게 또렷하게 잡히기 전에

영화와 드라마 음악과 같은 포스팅을 많이 쓰기도 하였고 소비자들이 원하던 영화 정보 리뷰나 드라마 소개글

혹은 좋은 음악 팝송&힙합에 대해 알려주기도 했기 때문이다.

처음 블로그 주제는 문화생활이었던 것 같다.

 

결국 필자는 여러 주제로 글의 가지를 뻗어나가지 못하고 도태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주제의 글도 쓰고 싶다는 욕망과 갈망이 나를 티스토리에 데리고 온 것일 수도 있다.

 

앞으로 티스토리에는 나의 문화생활과 소비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정보글과

영화 추천, 드라마 소개, 음악 추천에 관하여 깊게 연구하고 글을 써보도록 하려고 한다.

좀 더 전문적이고 쉽게 재밌게 사람들이 잘 모르는 꿀잼 영화나 드라마에 대해 알려주려고 한다.

 

나의 티스토리에서 나아가야 할 이미지를 생각해보자면 바다라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나의 도전 

또 다른 나의 블로그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미래가 있다고 본다.

 

끝으로 나의 블로그에 대한 애정이 티스토리로 인해 다시금 불타올랐으면 하는 바램이다.